2025년 지금 2025년 지금

1. 주거 지원(1) 1인 가구 주택관리서비스 서울시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1인 임차가구를 대상으로 '신속생활불편처리', '홈케어', '클린케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혼자 사는 임차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서울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1인 임차 가구2025년 기준 중위소득 120%: 1인 가구 월 소득 2,870,416원 이하확대 지원 대상:서울시 거주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다인 임차 가구서울시 거주 만 65세 이상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어르신 부부 임차 가구전세 사기 피해로 인해 긴급한 주택 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지원 내용:신속 생활불편 처리:형광등 교체, 수도꼭지 수리, 콘센트 및 전기 스위치 교체, 출입문..

서울형 키즈카페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공 키즈카페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 공간을 제공하며, 양육자들에게는 휴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주는 시설이다. 2022년 5월 종로점 개관 이후 큰 인기를 얻어, 2024년 1월 기준으로 누적 이용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5년에는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한다. 2024년에는 130개소였는데, 올해 200개소로 늘어날 예정이다.  특징 및 혜택:안전한 놀이환경: 놀이기구의 안전한 설치와 주기적인 교체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연령별 공간 구성: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놀이 공간을 제공하여 적절한 놀이를 즐길 수 있음.전문 보육교사 배치: 전문 교육을 받은 교사가 상주하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며, 긴급 상황 시 돌봄 서비스..

7개월 아기하루 총 수유량: 약 700~900ml (분유 또는 모유)하루 이유식 횟수: 2회 (아침/저녁) 7개월은 이유식에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가고, 자연스럽게 수유량은 적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이다. 수유텀은 많이 길어져서 하루 4-5회 정도가 일반적이며 평균적으로 4시간 정도 간격이 된다. 간혹 아직 밤중 수유를 하는 경우도 있을텐데 이제는 줄여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집 아이들의 경우에 50일을 기준으로 밤에 오래 자기 시작했고, 80일 정도에는 밤중수유를 하지 않게 되었다. 7개월은 이유식 중기에 해당하는 시기이므로 이유식을 충분히 먹인다면 수유량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갈 수 있다. 아기마다 상황은 크게 다를 수 있으므로 발달상황, 아기가 잘 따라오는지, 입맛이 어떤지를 잘 관찰하면서 변화를 주는..

비자 요건, 이민 정책, 생활 환경 등을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절차가 간단하고 정착이 용이한 곳들입니다. 주요 국가별 특징과 개인의 조건, 원하는 바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결정하셔야 합니다. 1. 캐나다 🇨🇦✅ 이민 프로그램 다양 (Express Entry, 주정부 이민, 가족 초청 등)✅ 한인 커뮤니티 많아 정착 용이✅ 영주권 취득 후 사회복지 혜택 제공🚨 영어(또는 불어) 능력이 중요Express Entry 프로그램: 점수제(나이, 학력, 경력, 언어 능력)에 따라 영주권 승인주정부 이민(PNP): 특정 주의 필요에 따라 선정된 인력을 영주권자로 받아줌한인 이민자 많아 정보 교류와 네트워킹이 쉬움2. 호주 🇦🇺✅ 취업 이민(Skilled Migration) 프로그램 운영✅ 기술..

올해는 배터리 전기차 및 수소연료전지차와 같은 친환경 자동차가 활발하게 출시되면서 국내 차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 아이오닉 9, 제네시스 GV90 등, 준대형 전기 SUV의 선택지가 많아졌으며, 이밖에 기아 EV9 GT와 코란도 KR10 EV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느 때보다 전기차 기대작이 가득한 가운데, 2025년 대한민국의 전기자동차 보조금 정책은 성능 향상, 안전성 강화, 그리고 구매 부담 완화를 목표로 여러 가지 변화를 도입하였습니다.  1. 성능에 따른 보조금 차등화주행거리: 1회 충전 시 주행거리가 긴 차량일수록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주행거리가 440km 미만인 차량의 경우 보조금 감소폭이 확대되었습니다.(중·대형) 차등 기준 4..

2025년부터 대한민국에서는 주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제도가 강화되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 안정 지원제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주거급여제도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로 개편(2014.12.30)되면서 그 안에 있던 주거급여 또한 함께 개편되어, 대상자의 소득 · 주거형태 · 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저소득층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주거급여의 소득 기준이 기준 중위소득의 48% 이하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소득 기준 상향으로 더 많은 가구가 주거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1) 주거급여 소득 기준 상향 조정1인 가구: 월 1,148,166원2인 가구: 월 1,887,676원3인 가구: 월 2,412,169원4인 가구: 월 2,926,..

2025년 대한민국에서는 유아, 아동, 미성년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을 분야별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1. 아동수당 및 부모급여 확대아동수당 지원 연령 확대: 기존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지급되던 아동수당이 만 8세 미만 아동으로 확대되어 매월 10만 원씩 지급됩니다. 부모급여: 0세 아동을 둔 부모에게 월 100만 원, 1세 아동을 둔 부모에게 월 50만원이 지급됩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와의 초기 애착 형성을 지원합니다. 첫만남이용권: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 대상으로, 첫째 아이는 200만 원, 둘째 아이부터는 3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2년 안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2.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 제도 개선육아휴직 기간 연장: 부모..

2025년 대한민국에서는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저출산 극복을 위해 2025년에는 관련 정책이 강화되었는데요. 특히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사업이 신설되어, 결혼을 하지 않은 남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주요 정책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1.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서비스가 78개 시군구로 확대 운영됩니다.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은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상담, 영아 발달상담, 양육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 내용:건강 상담: 산모의 영양, 운동, 수면 등 기본적인 건강 상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