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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전기차 지원 정책 및 2026년 전망카테고리 없음 2025. 7. 2. 09:57반응형
2025년 전기자동차 지원 정책에 대해 먼저 정리했습니다.
1. 구매 보조금 기준 (환경부 ‘업무처리지침’ 기준)
- 승용 전기차
- 기본 보조금: 최대 580만 원 (중·대형) / 530만 원 (소형)
- 단, 차량 가격이
- 5,300만 원 초과 ~ 8,500만 원 미만 → 보조금 50% 지급
- 8,500만 원 이상 → 보조금 없음
- 전기택시 추가 보조금: 국비 +250만 원
- 저소득층·청년·다자녀 가구 우대: 국비 보조금의 +20%, 자녀 수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추가
- 노후 전기차 폐차·재구매 시: 국비 20만 원 추가 (2026년 말까지)
- 초소형 전기차: 일률 200만 원, 도심사업자 추가 50만 원
2. 2025년 하반기 보조금 변동
- 중·대형 승용차 보조금 상한이 650만 → 580만 원으로 인하
- 소형 승용차는 550만 → 530만 원으로 조정
- 성능 위주(주행거리, 충전속도, 안전장치 등) 평가로 차등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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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전 인프라 및 설치 지원
- 고속·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 확대 (지자체 공모사업 및 보조금 포함)
- 배터리 소유권 분리 등록제 등 제도적 기반 마련
2026년 지원·시장 전망
1. 전기차 가격 내연차 수준 도달 가능성
- 골드만삭스 보고서: 배터리 kWh 가격 2023년 149달 → 2026년 82달로 급락
- 2026년부터는 보조금 없이도 내연차 가격과 비슷해질 전망
2. 시장 성장 ‘캐즘’ 극복 기대
- 배터리 혁신 기술(C2P 셀투팩 등) + 원자재 가격 급락 → 내연차 대비 총비용 수준 도달
3. 미국 등 주요국 보조금 축소 가능성
- 미국은 2026년부터 전기차 보조금 대폭 폐지 또는 축소 검토 → 글로벌 보조금 환경 변화 예고
4. 국내 2026년 정책 방향
- 보조금 축소 기조 지속: 이미 2025년 상반기 감액 시작
- 보조금 대신 인프라·기술 지원에 무게중심 이동
- 차량 성능 및 안전장비 중심 지원 확대 예상Pixabay로부터 입수된 (Joenomias) Menno de Jong님의 이미지 입니다.
요약 비교
항목 2025년 2026년 전망 구매보조금 승용 최대 580→530만 원, 다자녀‧청년 추가 지원 감액 여전하나 차량간 성능차 중심 조정 우대 지원 청년·다자녀·저소득층 혜택 유지 지속 가능성 높음 인프라 지원 충전소 설치 보조 확대 기술 중심 인프라 투자 강화 시장 가격 보조금 있음에도 비싸지만 점차 경쟁력 확보 보조금 없어도 내연차와 유사 가격 도달 글로벌 보조금 미국 등 지원 축소 움직임 한국도 기조 변화 가능성 있음
시사점 및 전략
- 2025년: 보조금 활용 차량 구매 유리, 특히 다자녀·청년층 우대 혜택 풍부
- 2026년 이후: 가격 자체 경쟁력 확보 → 성능,충전 인프라, 중고 시장 활성화 중심
- 배터리 혁신: 핵심 통화된 기술인 만큼 가격·성능 개선 기대
- 글로벌 변화 주시: 미국 등의 지원 정책 축소 시 국내도 파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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