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열 대처법, 해열제 가이드

영유아 열 날 때 대처법과 함께, 해열제 종류별 가이드(성분별 차이, 연령별 사용법, 주의사항)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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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열 날 때 대처법

1. 열의 기준

0~3개월	≥ 38.0°C
3~6개월	≥ 38.0°C
6개월~이상	≥ 38.0°C 이상 (귀/이마/항문 측정 기준)

 

2. 기본 대처법

• 38.5도 미만: 수분 섭취, 얇은 옷, 미온수 마사지로 경과 관찰
• 38.5도 이상: 해열제 사용 고려
• 39도 이상 지속 / 경련 / 식욕저하 / 처짐: 병원 진료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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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성분별 가이드

성분명	제품 예시	작용 원리	특징	주의사항
아세트아미노펜 (Acetaminophen)	타이레놀시럽, 챔프시럽, 부루펜이외 대부분	시상하부 체온조절 중추 억제	위장 자극 적음, 안전성이 높아 6개월 미만 가능	과량 시 간 독성 (간 손상 주의)
이부프로펜 (Ibuprofen)	부루펜시럽, 챔프이부시럽 등	해열 + 항염 + 진통	염증성 열에 효과적, 작용 지속시간 길다	공복 복용 금지, 위장 자극 있음
덱시부프로펜 (Dexibuprofen)	맥시부펜시럽 등	이부프로펜의 활성형	동일 용량에서 효과 빠름	이부프로펜과 유사, 위 자극 주의
나프록센 (Naproxen)	아동용 없음 (성인용)	오래 지속되는 항염 작용	일반적으로 소아에 사용 X	전문의 처방 필요

 

Pixabay로부터 입수된 Daniela Dimitrova님의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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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열제 선택 가이드

상황	추천 성분	이유
첫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	위장 자극 적고 안전
염증성 열감 (중이염 등)	이부프로펜 / 덱시부프로펜	항염 작용 동반
감기로 인한 열	둘 다 가능	아이 반응 따라 선택
예방접종 후 열	아세트아미노펜	작용이 순하고 안정적
간 질환 병력	이부프로펜 계열	간에 부담 적음

 

💡 해열제는 교차 복용 가능하지만, 최소 4시간 간격과 의사 상담 후 시행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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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복용 가능 해열제 요약

연령	가능한 성분	주의
0~3개월	❌병원 필수	해열제 자체 금지, 해열제 사용 전 진료
3~6개월	아세트아미노펜	용량 매우 엄격히 제한
6개월 이상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복용 가능. 반응에 따라 성분 바꿀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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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열 날 때 대처법

🌡️ 체온계로 측정할 때

• 귀 체온계는 3개월 이상부터 권장
• 항문 체온계 가장 정확 (의료기관 권장)
• 측정 부위마다 0.5~1도 오차 있음

💧 수분 공급

• 미지근한 물 자주 먹이기 (소량씩 반복)
• 젖병, 컵, 빨대 등 아이가 편한 방식으로

🛀 미온수 마사지

• 물온도 32~34°C
• 겨드랑이, 목덜미, 허벅지 안쪽 위주로

🧸 아이 관찰 포인트

• 평소보다 무기력한지?
• 식사/수유 거부 여부
• 울음소리의 톤 변화

 

Pixabay로부터 입수된 PublicDomainPictures님의 이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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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꼭 가야 하는 경우

증상	이유
3개월 미만 열	감염 위험 높아 즉시 진료
고열 지속 (2~3일 이상)	바이러스 외 감염 가능성
경련	열성경련 감별 및 뇌 증상 확인 필요
탈수 징후 (눈물 없음, 입마름, 소변 감소)	수액 필요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