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 꾸미기 브랜드 추천, 아이놀이방 꾸미기 꿀팁 (광고 아님!)

 

 

 

아이방 꾸밀 때 뻔한 브랜드, 뻔한 물건들로 꾸며보니, 굉장히 한계가 많고 지루해서 만족도가 낮았다. 물론 아이들은 장난감만 많으면 상관없겠지만, 나의 만족을 위해서라도 예쁜 아이방 꾸미기는 너무나 중요한 것! 아이들이 오랫동안 시간을 보내는 곳이라 컬러와 모양을 열심히 고민하게 된다.  그런데 흔하지 않은 예쁜 아이템들만 잘 구입해도 쉽게 꾸밀 수 있는 것이 아이방이라 이곳저곳에서 검색해서 알아낸 쇼핑사이트를 정리해보았다. 

 

1. STICKY606 (스티키606)

• 무드: 미드센추리+레트로 감성 일러스트, 컬러 프레임 포스터 전문 브랜드. 아이방·놀이방 벽꾸미기용으로 딱 좋음.
• 주요 제품
  • 아트 포스터·엽서, 미니 액자, 미니 쿠키 프레임, 컬러 액자
  • 오늘의집/롯데몰 등에서 “아이방 액자”, “토끼 그림 액자” 같은 이름으로 많이 보이는 스타일
• 특징
  • 자체 온라인 스토어 & 편집숍 입점 (오늘의집, 현대백화점 HBYH 등)으로 판매.
  • 주로 정사각/직사각 30×30, 50×50 등 아이방에 걸기 좋은 사이즈.
  • 색감이 강하지만 선이 단순해서 장난감·러그랑 섞어도 지저분해 보이지 않음.
• 아이방에 쓸 때 팁
  • 침대 머리맡에는 부드러운 색감(핑크, 크림, 베이지),
  • 놀이공간/책장 위에는 레드·옐로우 같은 쨍한 프레임을 포인트로 쓰면 균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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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익디스 (Likethix / Laikdis)

• 무드: 심플·미니멀 러그, 워셔블 카페트 전문. “털 안 날리는 러그”, “아이·반려동물 집에 좋은 러그”로 유명한 곳. 
• 주요 제품
  • 주문제작 미니멀 러그, 사이잘룩 러그, 시어서커 러그 등
  • 원형 러그(100·150·190cm), 사각 러그 (100×150 ~ 200×300), 발매트·주방매트까지 세트 구성. 
• 특징
  • 먼지 적고 워셔블이라 아이방·놀이방에 깔기 좋음.
  • 크기·컬러 선택 폭이 넓어서 책상/침대 위치에 맞춰 딱 맞게 까는 느낌으로 쓰기 좋다.
  • 오늘의집에서도 “아이방 러그” 검색하면 후기 많음. 
• 아이방에 쓸 때 팁
  • 침대+놀이공간 겸용 방이면 150×200 또는 200×250,
  • 작은 방 포인트면 원형 150cm 정도가 가장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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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ordic Nest (노르딕네스트)

• 무드: 스웨덴 기반 북유럽 리빙 셀렉트숍. 테이블웨어·조명·텍스타일 전반을 다루지만 “어린이방 소품” 카테고리가 따로 있음. 
• 주요 제품
  • Ferm Living, OYOY, Liewood 등의 북유럽 키즈 브랜드들
  • 어린이방용 러그, 벽 장식, 조명, 수납 바스켓 등
• 특징
  • 한국 직배송, 일정 금액 이상 무료배송(예: 18만 원 이상 무료 직배송 이벤트 등). 
  • “북유럽 감성 조명”으로 거실·주방이 유명하지만, 키즈 범주의 벽 장식·러그·쿠션이 아이방에 쓰면 분위기가 확 달라진다.
• 아이방에 쓸 때 팁
  • 이미 국내 브랜드 가구를 쓰고 있다면, 조명·러그·쿠션만 노르딕네스트에서 채우는 방식이 가성비 좋음.
  • 색감은 파스텔·톤다운 계열이 많아서 모노톤 방+포인트 컬러로 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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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Babyshop (베이비샵 – 스웨덴/유럽 기반)

• 무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키즈 패션 & 용품 편집숍. 의류·유모차 이미지가 강하지만 키즈룸 소품 카테고리도 있음. 
• 주요 제품
  • Kuling, Mini Rodini, Bobo Choses 같은 유럽 키즈 패션 브랜드들
  • 일부 브랜드의 침구, 수납, 방 꾸미기 소품(쿠션, 가랜드 등)도 취급.
• 특징
  • 국내에서 직구 많이 하는 사이트라 후기·정보가 많음.
  • 의류 중심이라, “옷+방 꾸미기 소품을 한 번에 직구”할 때 좋은 조합.
• 아이방에 쓸 때 팁
  • 메인은 옷이나 아우터를 사고, 보너스처럼 배딩/쿠션·포스터 정도만 같이 담는 식으로 접근하면 배송비·관세 감당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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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toutou (투투 / 투뚜 계열)

• 이름이 딱 하나의 정식 브랜드라기보다는, 프랑스어 ‘toutou(강아지 인형·댕댕이 같은 애칭)’로 많이 쓰이는 키워드라
  귀여운 강아지형 봉제인형/쿠션을 부르는 식으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 예를 들어, 일부 홈데코 샵에서 “Toutou the Dog” 같은 이름의 인형·쿠션을 판매하며 아이방·서재 데코용으로 제안하기도 한다.
• 아이방에 쓸 때 팁
  • 브랜드라기보다는 “스타일”에 가깝기 때문에,
    • 에츠시(Etsy)나 글로벌 셀렉샵에서 toutou 키워드로 플러시/쿠션 검색 → 귀여운 강아지 인형을 방 한 켠 포인트 오브제로 두는 용도로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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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Heller (헬러)

• 무드: 1970년대부터 이어진 미국 모던 디자인 브랜드.
  컬러풀한 플라스틱 테이블웨어와 조형적인 가구로 유명하고 MoMA에도 소장된 디자인.
• 주요 제품
  • 비녤리(Vignelli) 스태킹 디너웨어(컬러풀한 접시·컵 세트)
  • 프랭크 게리(Frank Gehry) 컬렉션 큐브 스툴·벤치 등, 실내외 겸용 가구. 
• 아이방에 쓸 때 팁
  • 아이방에 직접적인 키즈 브랜드는 아니지만,
    • 원색 플라스틱 스툴·테이블,
    • 컬러풀한 플라스틱 식기(놀이용, 책상 위 펜꽂이 용도)
      로 포인트를 주면 ‘디자인 좋아하는 부모의 키즈룸’ 느낌이 확 살아난다.
  • 중고 시장(이베이 등)에서 컬러 조합 골라 사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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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loop (블룹)

• 무드: 서울 기반 프리미엄 키즈 라이프스타일 셀렉트숍.
  “유럽 감성 가구+아트북+토이+카드+오너먼트”를 한 번에 보는 느낌. 
• 주요 제품
  • Les Gambettes 키즈 체어·데스크, Djeco·Studio ROOF·Phaidon 등 유럽 브랜드 가구, 장난감, 키즈 아트북, 키링/오너먼트, 카드류. 
• 특징
  • “키즈 가구+아트북+카드+오너먼트” 동선을 한 방에 잡을 수 있는 셀렉 구조.
  • 현대백화점 팝업/입점 등도 해서 오프라인에서 실물 볼 기회도 종종 있음. 
• 아이방에 쓸 때 팁
  • 책상·의자·책장까지 세트로 ‘작은 스터디 코너’를 꾸미고 싶을 때 최적.
  • 크리스마스·생일 시즌에 오너먼트/카드·키링을 같이 고르면 방 전체 테마 맞추기가 좋다.

 

 

 

 

8. 비슷한 느낌의 추가 추천 샵들

 

1. Smallable (스몰러블) – 프랑스 패밀리 컨셉 스토어
   • 패션+토이+홈데코를 다 다루는 대형 셀렉숍.
   • Ferm Living Kids, OYOY Mini, Cam Cam 등 키즈 인테리어 브랜드를 한 번에 볼 수 있음. 
2. Ferm Living Kids / OYOY MINI – 브랜드 단독 직구
   • 둘 다 북유럽 감성 키즈 컬렉션이 따로 있고,
     러그·월데코·수납·조명까지 아이방 풀셋 구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