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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포수 강민호 에이전시 교체 이유, 은퇴 이후 계획, 최근 활약상카테고리 없음 2025. 7. 28. 09:55반응형
강민호 선수는 KBO 역사상 가장 꾸준하고 영향력 있는 포수 중 한 명으로, 선수 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코 에이전시로 옮기면서 방향을 분명히 했으며, 경기 내외에서 여전히 삼성의 중심으로 활약 중입니다.
강민호 선수 프로필
- 이름: 강민호
- 출생: 1985년 8월 18일
- 포지션: 포수
- 투타: 우투/우타
- KBO 데뷔: 2004년 롯데 자이언츠
- 현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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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이슈
✅ 에이전시 교체 – 리코 에이전시
- 강민호 선수는 최근 리코 에이전시(RICO Agency)와 계약.
- 이적 배경은 은퇴가 가까워지는 시점에 미래에 대한 방향성과 일치.
발언 요약
“야구장을 떠나지 않는 방식으로 팀과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 지도자 진로 의사 확고
- 최근 인터뷰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싶다”고 명확히 밝힘.
- “현장에서 후배 선수들을 직접 도울 수 있는 위치가 나에게 맞는다”고 강조.
- 포수 출신답게 리드, 경기 운영, 전략 전달 등 코칭 능력에 자신감 표현.
내게 꿈이 있다. 지도자에 대한 꿈이 크다. 은퇴 후 미국에서 연수를 받고 싶다.
✅ 2025 KBO 올스타 선정
- 팬 투표에서 포수 부문 최다 득표, 전체에서도 상위권 득표율 기록.
- 삼성 라이온즈 소속 선수 중 최고 득표자로 드림 올스타에 선정됨.
- “이렇게 많은 팬들의 선택을 받는 것 자체가 감격”이라는 소감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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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기 및 활약상
- 2025 시즌 중반 기준 공수 모두 안정적인 활약.
- 7월 초 경기에서 120m가 넘는 대형 홈런 기록.
- 경기 후 “나는 두 번 당하지 않는다”는 말로 상대 투수에 대한 자신감 표현.
- 후배 투수들과의 배터리 호흡에서 경험과 판단력이 돋보이고 있음.
큰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 무슨 일이 있을지, 어떻게 될지 장담은 못하지만, 그라운드에서 선수들과 같이 땀 흘리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언젠가 은퇴하지 않겠나. 당장은 아니지만, 선수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은 잘 알고 있다.
📊 커리어 요약
항목 내용 통산 타율 약 0.276 통산 홈런 340개 이상 (KBO 포수 홈런 1위) 통산 타점 1,100점 이상 골든글러브 6회 수상 (2008, 2011~2013, 2017, 2021) 국가대표 경력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외 다수 Pixabay로부터 입수된 Keith Johnston님의 이미지 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