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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임신? 아들 임신? 각종 속설과 미신, 과학적 근거 정리카테고리 없음 2025. 4. 8. 09:37반응형
아들 임신과 딸 임신에 대한 속설과 미신은 예로부터 전 세계적으로 내려오고 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흥미롭게 여기는 이야기들이다.
Pixabay로부터 입수된 u_jqskahw9님의 이미지 입니다.
딸을 임신했다는 속설
- 입덧이 심하면 딸
- 딸을 임신하면 호르몬 변화가 커서 입덧이 더 심하다는 속설이 있음.
- 하지만 과학적으로는 개별 차이가 클 뿐, 성별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
- 단 음식이 당기면 딸
- 과일, 초콜릿 같은 단 음식이 당기면 딸이라는 속설.
- 반대로 짠 음식이나 고기가 당기면 아들이라고 함.
- 배 모양이 둥글고 퍼지면 딸
- 배가 전체적으로 둥글고 옆으로 퍼지는 경우 딸이라는 속설이 있음.
- 하지만 이는 체형과 태아 위치에 따른 차이일 뿐, 성별과는 무관함.
- 엄마 피부가 안 좋아지면 딸
- “딸은 엄마의 아름다움을 가져간다”는 속설.
- 여드름이 늘어나고 피부가 칙칙해지면 딸을 가졌다는 말이 있음.
- 심박수가 빠르면 딸
- 태아의 심박수가 분당 140회 이상이면 딸이라는 속설.
- 과학적으로는 심박수는 성별보다 임신 주수에 따라 차이가 더 큼.
Pixabay로부터 입수된 Tawny Nina Botha님의 이미지 입니다 .
아들을 임신했다는 속설
- 입덧이 덜하면 아들
- 딸을 가졌을 때보다 입덧이 적거나 아예 없으면 아들이라는 속설.
- 하지만 입덧의 정도는 개인차가 커서 반드시 성별과 연관되지 않음.
- 짠 음식, 고기, 단백질 음식이 당기면 아들
- 삼겹살, 치킨, 짠 음식이 많이 당기면 아들이라는 속설.
- 하지만 개인의 입맛 변화는 호르몬 변화와 관련이 있을 뿐, 성별과의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
- 배가 뾰족하고 앞으로 나오면 아들
- 아들은 배가 앞으로만 나오고, 딸은 배가 둥글게 퍼진다는 속설.
- 하지만 실제로는 태아의 위치와 골반 구조에 따라 달라질 뿐, 성별과는 관계없음.
- 엄마 피부가 맑고 윤기 나면 아들
- 아들을 임신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속설.
- 이는 임신 중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지 분비가 달라지는 것이지만, 성별과는 무관함.
- 심박수가 느리면 아들
- 태아 심박수가 140회 이하이면 아들이라는 속설.
- 하지만 과학적으로 태아 심박수는 성별과 관련이 없다고 밝혀짐.
Pixabay로부터 입수된 Rainer Maiores님의 이미지 입니다.
아들을 임신하면 엄마의 몸이 남성적으로 변할까?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 아니다. 다만, 태아의 성별이 엄마의 호르몬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일부 존재한다.
과학적으로 살펴보면,
- 태아의 성별이 엄마의 호르몬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아들(Y 염색체)이 있는 태아를 임신하면 엄마의 테스토스테론(남성 호르몬) 수치가 약간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음.
- 이 수치는 매우 미미하며, 외형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님.
- 체형 변화는 태아 성별보다 호르몬 변화와 관련 있음
- 임신 중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여성 호르몬)이 증가하여 체형이 변하는 것이 일반적.
- 아들 딸을 막론하고 체중 증가, 체지방 분포 변화는 일반적인 임신 과정에서 발생함.
- 개인차가 큼
- 어떤 여성들은 아들 임신 시 배가 뾰족하게 나온다고 하지만, 이는 태아의 위치와 골반 구조에 따른 차이일 뿐.
- 딸을 임신해도 배가 앞으로 나오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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