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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전후 아기 이유식 식재료, 식단표,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카테고리 없음 2025. 5. 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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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전후(생후 약 12개월 전후)의 아기 이유식은 이유식 완성과 유아식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식재료 선택과 영양 균형은 성장과 두뇌 발달, 면역력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돌 전후 이유식 식재료 분류

     

    ✅ 곡류

    • 쌀, 찹쌀: 소화가 잘되고 알레르기 위험이 낮음.
    • 현미, 보리, 귀리: 식이섬유가 풍부하나 돌 이후에 도입 추천.
    • 감자, 고구마, 단호박: 포만감을 주며 에너지 공급원.
    • 국수, 파스타(소면, 펜네 등): 밀 알레르기 확인 후 가능.

    Tip: 곡물은 부드럽게 익혀 죽→무른밥→찹쌀밥으로 점진적 진행.


    ✅ 단백질

    🍖 동물성 단백질

    • 소고기 (안심, 우둔살): 철분 풍부, 근육 및 두뇌 발달에 도움.
    • 돼지고기 (안심, 뒷다리살): 부드럽고 지방 적음.
    • 닭고기 (가슴살, 안심): 소화가 잘되며 단백질 원천.
    • 생선 (대구, 연어, 고등어 등): DHA, 오메가-3 풍부. 가시 제거 필수.
    • 계란 (노른자→흰자 점진 도입): 단백질, 비타민 D 공급. 알레르기 확인 필요.

    🌱 식물성 단백질

    • 두부, 콩, 렌틸콩: 부드럽고 철분, 단백질 공급원. 알레르기 주의.

    Tip: 동물성+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하도록 구성하세요.


    ✅ 채소류

    • 당근, 브로콜리, 호박, 감자, 시금치, 배추, 양배추, 무, 양파 등
      ⤷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 공급.
      ⤷ 잎채소는 질산염 과다 주의, 충분히 익혀서 제공.

    Tip: 색깔이 다양한 채소로 식사 균형 맞추기


    ✅ 과일류

    • 바나나, 배, 사과, 블루베리, 키위, 복숭아, 수박, 감 등
      ⤷ 자연 당분, 비타민 C, 수분 공급.
      ⤷ 껍질 제거하고 익히거나 으깨서 제공 후 점차 생과일로 전환.

    ✅ 지방류

    • 올리브유, 참기름, 들기름, 아보카도 등
      ⤷ 두뇌 발달을 위한 필수 지방산 제공.

    Tip: 볶거나 무침에 소량 사용하며 가공유는 피함.

     

     

     


     

     

    돌 전후 이유식 필수영양소

     

     

    영양소 주요 기능 풍부한 식품
    철분 혈액 형성, 두뇌 발달 소고기, 간, 두부, 시금치
    단백질 근육 성장, 면역력 고기, 생선, 두부, 달걀
    지방 뇌세포 형성 식물성 오일, 연어, 아보카도
    칼슘 뼈 성장, 신경전달 두부, 멸치가루, 유제품 (돌 이후 가능)
    비타민 C 철분 흡수 촉진 과일류, 브로콜리, 고구마
    비타민 A 시력, 면역력 당근, 호박, 계란노른자
    식이섬유 소화, 배변 채소, 과일, 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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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 전후 식사 특징 및 팁

     

    • 하루 3끼 이유식 + 1~2번 간식으로 구성
    • 질감: 이유식 완료기 → 유아식 초기에 해당. 으깨지 않은 부드러운 찬밥,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는 식감으로 전환
    • : 한 끼당 약 180-250ml(보충수유여부에 따라 다름) 
    • 간식: 식간 간식 50-100ml
    • 자기주도 이유식(BLISS) 병행 가능
    • 수분 섭취: 물은 식후에 충분히 제공
    • 주의사항: 음료나 주스는 피함

     


     

     

    일일 식단 예시 (돌 전후 기준)


    아침 쌀밥 + 쇠고기무국 + 브로콜리무침
    간식 바나나 반 개
    점심 닭죽 + 당근감자찜 + 배
    간식 찐 고구마 + 두유(아기용)
    저녁 연어덮밥 + 애호박계란국 + 배추겉절이
     

     


     

     

    1주일 식단표 예시

     

    소고기야채죽+바나나 쌀밥+닭안심미역국+감자조림 연어덮밥+애호박계란국+배
    감자브로콜리죽+사과찜 오트밀밥 + 두부버섯국+당근찜 닭다짐찜+완두콩밥+배추나물
    귀리죽+달걀노른자+배 쌀밥+소고기무국+브로콜리 흰살생선찜+당근밥+미소된장
    애호박죽+삶은바나나 찹쌀밥+미역두부국+양배추 소고기덮밥+가지무침+사과
    단호박찹쌀죽+배 쌀밥+닭고기스튜+브로콜리 연두부덮밥+시금치국+복숭아
    바나나오트밀죽+계란찜 쌀밥+소고기버섯국+당근무침 고등어+감자밥+배추된장국
    고구마죽+사과 잡곡밥+닭살호박볶음+미역국 연어찜+귀리밥+배무생채

     

     

    간식 식단표 예시

     

     

    찐고구마 + 아기용 요거트
    바나나팬케이크(무설탕)
    찐단호박 + 아기두유
    바나나 + 찐감자
    아보카도+바나나 퓨레
    찐사과 + 찐고구마
    무설탕 과일젤리(홈메이드)
     

    ✅ 구성 기준

    • 곡류: 쌀, 귀리, 오트밀, 잡곡 등 다양하게 도입
    • 단백질: 동물성(소고기, 닭, 생선, 계란), 식물성(두부, 콩 등) 다양화
    • 채소: 브로콜리, 당근, 애호박, 시금치, 양배추 등 색깔채소 균형
    • 과일: 바나나, 사과, 배, 복숭아, 아보카도 등 계절 과일 활용
    • 간식: 찐채소, 과일, 아기용 요거트, 아기 팬케이크 등 자연식 중심

     

    ⚠️ 유의사항

    • 처음 도입하는 식재료는 3일 이상 테스트 후 안전성 확인
    • 간은 하지 않거나 아주 미세하게 (된장, 간장 소량 사용은 돌 이후 가능)
    • 기름은 들기름, 올리브유 등으로 소량 사용
    • 알레르기 유발 가능 식품(계란, 생선, 콩류)은 소량부터 도입
    • 간식은 식사 사이 허기를 채우는 정도로 제공

     

     

     

     

     


     

    ❗ 돌 전후 피해야하는 식재료

     

    돌 전후(만 12개월 전후)의 아기는 소화 능력과 면역체계가 아직 미숙하므로, 섭취를 제한하거나 피해야 할 식재료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아기에게 위험할 수 있는 주요 식재료와 그 이유를 정리한 목록입니다.

     

    1.

    • 금지 이유: 보툴리눔균 포자 위험 → 영아 보툴리즘 유발 가능
    • 주의 기간: 만 12개월 이전까지는 절대 금지

    2. 소금/간이 센 음식

    • 금지 이유: 신장 기능이 미숙해 나트륨 배출이 어렵고 고혈압 위험 증가
    • 예시: 국물류, 장아찌, 김치, 간장 등 염분 많은 음식은 최대한 배제

    3. 설탕/단 음식

    • 금지 이유: 췌장에 부담, 비만 유발 위험, 단맛 선호 고정화 가능
    • 주의 대상: 과자, 케이크, 과일주스 등 가공된 단 음식

    4. 우유(생우유)

    • 금지 이유: 철분 흡수 방해, 단백질과 칼슘 과잉 → 신장 부담
    • 주의 사항: 돌 이후에도 조리용 소량 사용만 허용, 생우유는 12개월 이후부터 소량 도입

    5. 카페인 함유 식품

    • 금지 이유: 중추신경계 자극, 수면장애 유발 가능
    • 주의 대상: 초콜릿, 커피, 녹차 등

    6. 알레르기 유발 식품

    • 주의 대상: 계란흰자, 땅콩, 견과류, 밀, 갑각류, 생선, 대두 등
    • 도입 방법: 반드시 소량씩 시도 후 반응 관찰하며 도입

    7. 질기고 딱딱한 음식

    • 금지 이유: 기도 막힘 및 질식 위험
    • 예시: 통견과, 떡, 당근·사과의 생으로 된 딱딱한 조각, 말린 과일 등

    8. 날생선 및 날고기

    • 금지 이유: 기생충, 식중독, 세균 감염 위험
    • 주의 사항: 완전히 익혀서 제공해야 함

    9. 조미료·MSG·향신료

    • 금지 이유: 장에 자극을 줄 수 있고, 불필요한 자극적인 맛 선호 유도

    10. 알코올 성분 포함 식품

    • 금지 이유: 간 기능 미성숙, 해독 불가
    • 주의: 조리 시 술이 완전히 증발되었는지도 확인 필요

     

    ✅ 참고사항

    • 돌 이후부터 다양한 식재료를 소량씩 천천히 도입하며 알레르기 반응 여부 확인이 중요합니다.
    • 식품 라벨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이 있는 가공식품은 피해야 합니다.
    • “먹이면 안 되는” 식재료라고 해도, 시기가 지나고 적절한 조리 방식과 용량으로는 이후에 도입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예: 우유, 계란흰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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