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지금 2025년 지금

육아하면서 정말 잘 만든 공공사업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장난감을 대여하는 사업이다. 장난감이라는게 사면 정말 끝도 없고 아이는 금방 싫증을 내기 때문에 과도하게 소비하는 것도 문제, 장난감은 재사용은 가능하지만 재활용은 불가하기 때문에 쓰레기도 많이 나와서 문제가 크다. 여러 장난감 뿐 아니라 유모차나 카시트와 같은 육아용품, 돌잔치 상차림 등은 공유경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장난감도서관이 동네마다 있어서 이런 기능을 하고 있다. 경기도 시흥 월곶에 있는 희망장난감도서관에서는 장난감 대여도 할 수 있지만, 따로 놀이공간도 있고 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장난감 대여도 해 보고, 키즈카페에서 놀이도 하고 같은 건물에 있는 월곶도서관 어린이도서관..